봄을 맞으로 갑시다

아침일찍 밥을 먹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공원으로 향한다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이 운동을하는 사람 산책을 하는사람 양지바른 곳에 앉아 해볕을

쬐는 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나와있다

대구의명소중에 두류 공원을 빼놓을수 없다 두류공원 산책로를 걷거나 뛰다보면

시설물들을 보게 되는데 먼저 대구문화회관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는 연극이나 영화를 관람할수 있는 극장이 몇개있다 건물 외관도 아주 미적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전문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회관 안에 볼거리들이 많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주로 그림작품이나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건물이다


앞에 보이는 극장이 팔공홀이다 연극이나 음악공연을 주로 하는 건물이다


성당휴게소 건물이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지어졌다 전에 없든 땅땅치킨도 보인다


대구 문화예술회관을 지나 새로 단장한 휴게소 구경하고 발길을 옮긴다

조금 올라가면 두류 수영장이 나온다 실내 수영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요즘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두류 수영장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야구장이 나온다 야구 동호인들이 하나둘씩 모인다

아마도 오늘 야구 시합이 있는날이가 보다 몇몇 사람들이 타격연습을 하고 있다


야구장을 지나 야외음악당 주변의 물순환 공사가 한창이다 아마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원관리공사에서 공사를 하는것 같다 여기에 시냇물이 흐르면 분위기 좋겠지요


청설모도 봄을 맞이하려는지 나무를 일저리 옮겨 다니며 포즈를 취한다


이렇게 오늘도 한결 따뜻해진 봄 아침산책을 마치고 일과를 시작한다

댓글